■ 진행 : 김영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현웅 / YTN라디오 아나운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.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 내용 정리했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오늘 코로나19 소식부터 보겠습니다. 오늘 또 최대 확진자가 나오는 겁니까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어젯밤 기준으로 이미 역대 최고치를 넘었기 때문에 신문들도 주요하게 1면에서 이 내용을 다루고 있었는데요. 조선일보 같은 경우는 확진자가 1만 명에 육박할 수 있다, 이렇게 제목을 달았고요. 경향신문은 하루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라고 제목을 적었는데 그 아래 작은 글씨를 보면 24일 오후 10시 기준 8200명을 돌파했다. 그러니까 이미 앞선 역대 최고치를 넘어선 겁니다. 작년 12월 15일 7848명이 최고치였는데 지금 이미 8000명대에 올라섰으니까요. <br /> <br /> <br />저희는 지금 밤 9시 기준으로 계속해서 보도하고 있는데 신문에서는 10시 기준으로 통계를 다시 냈네요.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그리고 한겨레신문 같은 경우는 오미크론이 우세화됐다, 우세종화됐다라는 내용을 담으면서 폭증전야,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. 세 곳을 포함해서 다수의 신문들이 역대 최대로 예상되는 확진자 수를 전하면서 이와 함께 대응체계의 변화에 대해서도 보도를 했는데 정부 대응이 조금 늦거나 또 빈틈이 있다라는 지적도 함께 담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정부 대응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 지켜보면 될 것 같고요. <br /> <br />주식시장 소식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. 어제 코스피가 2800선 아래로 내려갔죠. 이게 1년 정도 만이라고 하더라고요.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1년 동안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상황인데요. 우리 투자자분들께서는 대응을 잘 해야 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. 국내 증시가 특히나 해외 증시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시장이다 보니까 해외의 돌아가는 상황도 잘 확인할 필요가 있겠는데 일단 중앙일보에 실린 그래프 두 개를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. 왼쪽에 나와 있는 그래픽이 출렁이는 코스피라고 되어 있고요. <br /> <br />작년 7월 6일에 3300선까지 올라서면서 정점을 찍었다가 그 이후에 줄곧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. 하락폭을 보면 특히나 최근 들에서 가파르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현웅 (leehw111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12506532020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